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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종 · 8개 분류

귀면각 키우기

Cereus repandus

선인장과 · Cactaceae · 다른 이름 세레우스

굵은 기둥이 곧게 자라는 대형 선인장으로, 볕만 좋으면 크게 키우기 쉽습니다.

빛
직광 가능
물
건조하게겉흙이 완전히 마른 뒤
습도
건조 무관
월동 최저
5℃

귀면각은 어떤 식물인가

귀면각은 남아메리카 북부의 건조한 저지대에서 자라는 기둥선인장입니다. 굵은 능선이 세로로 뻗은 회청색 기둥이 곧게 올라가며, 원산지에서는 10m 가까이 자라 울타리로도 쓰입니다.

집에서는 하루 대여섯 시간 이상 볕이 드는 남향 창가나 베란다가 좋습니다. 빛이 충분하면 기둥이 굵고 곧게 자라고, 실내 깊은 곳에서는 가늘어지며 한쪽으로 기웁니다. 화분을 한 달에 한 번 돌려 주면 고르게 자랍니다.

많은 분이 처음에 빠지는 함정은 자라는 속도에 비해 작은 화분을 계속 쓰는 것입니다. 키가 1m를 넘으면 무게 중심이 높아져 쉽게 쓰러지고, 그때 부러진 기둥은 다시 붙지 않습니다. 깊고 무거운 화분으로 미리 옮겨 주는 편이 좋습니다.

성숙한 포기에서는 여름 밤에 크고 흰 꽃이 피었다가 아침이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학명 · 과
Cereus repandus · Cactaceae (선인장과) GBIF에서 보기
원산지
남아메리카 북부의 건조한 저지대
성장
빠름, 실내에서도 1~2m 기둥으로 자랍니다
다른 이름
세레우스

물주기·흙·비료·번식

물주기
봄~가을에 흙이 완전히 마르면 흠뻑, 겨울에는 거의 주지 않습니다.
흙
마사토와 굵은 모래가 절반 이상인 배수가 빠른 흙
비료
봄~여름에 묽은 액비를 월 1회, 가을부터는 중단합니다
분갈이
2년에 한 번 봄에, 키가 커지면 무겁고 깊은 화분으로 옮깁니다
번식
기둥을 20cm쯤 잘라 일주일 이상 말린 뒤 마른 흙에 세워 꽂습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기둥이 가늘어지고 한쪽으로 기운다
원인

빛이 부족해 광원 쪽으로 웃자란 상태입니다.

대처

볕이 좋은 자리로 옮기고 한 달에 한 번 화분을 돌려 줍니다. 기울어짐이 심하면 지지대를 세웁니다.

밑동이 갈색으로 물러 쓰러진다
원인

과습으로 밑동이 썩은 상태입니다.

대처

성한 윗기둥을 잘라 일주일 이상 말린 뒤 마른 흙에 세워 꽂습니다. 흙과 화분은 새것으로 바꿉니다.

표면에 갈색 코르크층이 생긴다
원인

오래된 아래쪽 조직이 목질화된 자연스러운 노화입니다.

대처

그대로 두어도 문제없습니다. 물컹하게 번지는 병반과 구분해 단단하면 정상으로 봅니다.

기둥이 쪼그라들고 주름진다
원인

물이 오래 부족했거나 뿌리가 상한 경우입니다.

대처

흙이 말랐으면 흠뻑 줍니다. 축축한데도 주름지면 분갈이로 썩은 뿌리를 정리합니다.

꽃이 피지 않는다
원인

포기가 아직 어리거나 빛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대처

야외에서 충분한 볕을 주고 겨울에 서늘하고 건조하게 쉬게 합니다. 대개 충분히 자란 포기에서만 밤꽃이 핍니다.

능선 사이에 흰 솜덩이가 생긴다
원인

깍지벌레가 능선 골에 자리 잡은 것입니다.

대처

장갑을 끼고 물줄기로 씻어낸 뒤 7일 간격 3회 약제를 뿌립니다.

죽어가는 귀면각 살리는 법

화분에서 빼내 뿌리와 밑동을 확인합니다. 물컹한 뿌리는 모두 잘라내고, 밑동이 물렀다면 단단한 흰 조직이 나올 때까지 잘라 올립니다.

잘린 면을 그늘에 세워 일주일에서 열흘 바싹 말립니다. 기둥이 굵어 충분히 말려야 다시 썩지 않습니다.

마사토가 많은 마른 흙에 세워 꽂고 열흘 이상 물을 주지 않습니다. 볕이 좋은 자리에서 4~8주면 새 뿌리가 납니다. 밑동이 전부 물렀어도 성한 기둥 한 토막이면 그대로 새 포기가 됩니다.

계절별 관리

봄

생장을 시작합니다. 분갈이와 삽목을 하고 물주기와 액비를 재개합니다.

여름

가장 빠르게 자라고 밤꽃이 핍니다. 장마철에는 비를 피하고 물주기를 조절합니다.

가을

물주기를 줄이고 비료를 중단합니다. 기온이 내려가기 전에 실내로 들입니다.

겨울

5~10℃의 서늘하고 밝은 자리에서 거의 단수합니다. 마른 상태로 두면 추위를 잘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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